
[자료사진]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는 배임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그제에 이어 오늘도 성남시청에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그제, 성남시청과 베지츠종합 개발 등 시행사 3곳에 대해 강제 수사를 하면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대표 등 4명을 피의자로 영장에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성남시가 지난 2015년 정자동 시유지에 관광호텔을 짓는 과정에서 개발업체인 베지츠에 용도 변경과 대부료 감면 등 각종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