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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현지

40대 투숙객 모텔서 옆방 촬영하려다 발각‥2층서 뛰어내려 도주

40대 투숙객 모텔서 옆방 촬영하려다 발각‥2층서 뛰어내려 도주
입력 2023-06-15 10:47 | 수정 2023-06-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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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투숙객 모텔서 옆방 촬영하려다 발각‥2층서 뛰어내려 도주
    모텔 창문을 통해 안에 있던 남녀를 불법 촬영하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40대 남성은 오늘 새벽 3시 반쯤 김포시 통진읍의 한 모텔에 투숙하면서 창문을 통해 옆방에 있는 20대 남녀를 불법 촬영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에게 발각된 남성은 모텔 2층에서 1층으로 뛰어내려 도주한 뒤 인근 폐가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남녀를 촬영한 영상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디지털 포렌식 분석으로 혐의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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