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 건물 옥상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개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30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설치된 냉각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현지
노량진 건물 옥상서 불‥30명 대피
노량진 건물 옥상서 불‥30명 대피
입력 2023-06-15 12:46 |
수정 2023-06-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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