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은효 10·29 유족, 오늘도 용산구청장 못 만나‥참사 현장서 오열 10·29 유족, 오늘도 용산구청장 못 만나‥참사 현장서 오열 입력 2023-06-16 14:38 | 수정 2023-06-16 14:47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10.29 참사 유족들이 오늘 오전에도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의 출근길 저지에 나섰습니다. 용산구청 측이 정문 출입을 막아 용산아트홀 쪽 입구를 통해 구청 진입을 시도한 유족들은 직원들과 10여 분간 대치한 끝에 결국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현장으로 발길을 돌린 유족들은 "박희영은 사퇴하라", "내 아이가 어디에서 잘못됐는지 알려달라"며 오열했습니다.이후 유족들은 용산 대통령실로 향했으나 경찰에 저지당했습니다. 보석 뒤 업무에 복귀하며 "유족들과 시기와 방법을 협의해 만나겠다"고 밝힌 용산구청장은 오늘도 정상 출근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유족들과는 아직 만나지 않았습니다. #10·29 유족 #박희영 용산구청장 #10.29 참사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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