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엘리베이터 문이 잘 열리지 않는다"는 상가 관계자 요청을 받고 홀로 작업 중이었으며, 지상 2층 높이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기오산경찰서는 "점검하던 엘리베이터 1호기와 2호기 사이에 50센티미터 가량 틈이 있었다"며 "해당 공간에서 추락했는지, 더 위에서 작업하다 추락했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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