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김상훈

"에어팟 등 회사 물품 몰래 팔아"‥재고 담당 직원 징역 2년

"에어팟 등 회사 물품 몰래 팔아"‥재고 담당 직원 징역 2년
입력 2023-06-17 09:42 | 수정 2023-06-17 09:45
재생목록
    "에어팟 등 회사 물품 몰래 팔아"‥재고 담당 직원 징역 2년
    무선 이어폰 등 회사 소유 물품 2억원 가량을 빼돌려 판매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재고 담당 직원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13단독 재판부는 서울의 한 회사에서 재고관리 담당 직원으로 일하면서 15차례에 걸쳐 무선 이어폰과 휴대전화 등 2억원 상당의 재고를 빼돌려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박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개월에 걸쳐 반복적으로 범행하고, 2억원 가량의 피해가 전혀 회복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하면 죄책이 매우 무겁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