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쯤, 간석동에 있는 한 요양원에서 7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목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범행 직후 경찰에 전화로 자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요양원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요양원 사람들이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이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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