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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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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폭염주의보 대비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 폭염주의보 대비 비상근무 돌입
입력 2023-06-18 10:57 | 수정 2023-06-1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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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폭염주의보 대비 비상근무 돌입
    서울시는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은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과 취약시설 보호 현황 등을 점검하고 대응 활동을 관리합니다.

    서울시는 전화와 방문을 통해 취약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고, 거리 노숙인 밀집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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