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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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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몰던 10대, 굉음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 들이받아

오토바이 몰던 10대, 굉음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 들이받아
입력 2023-06-19 14:30 | 수정 2023-06-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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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토바이 몰던 10대, 굉음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 들이받아

    MBC뉴스 유튜브 자막뉴스 영상 캡처

    번호판이 없는 무등록 오토바이를 난폭운전하다가 경찰관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10대는 어젯밤 11시 반쯤 김포시 장기동의 한 도로에서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를 몰다가 굉음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운전자는 굉음과 자신은 상관이 없고 "경찰관이 갑자기 튀어나와 들이받았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10대 운전자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경찰관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은 정도"라며 "당시 장기동 일대에 굉음 신고 25건이 접수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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