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B

오염수 방류로 '소금 품귀'‥서울시, 대책 마련 나선다

오염수 방류로 '소금 품귀'‥서울시, 대책 마련 나선다
입력 2023-06-21 10:02 | 수정 2023-06-21 10:02
재생목록
    오염수 방류로 '소금 품귀'‥서울시, 대책 마련 나선다

    자료사진

    올봄 잦은 비로 소금 생산이 줄어든 상황에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소금을 미리 사두려는 움직임이 나타나자, 서울시가 천일염 수급 안정화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18개 유통사가 소속된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협업을 해 천일염 재고 확보에 나서며 이를 위해 내일 간담회를 열고 천열염 재고 확보와 가격 인상 억제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신안군은 이번 달 기상 여건이 나아져 다음 달부터 햇천일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면 공급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