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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쯤 경기도 광주시 회덕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50대 이웃과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집에 보관하던 1미터 길이 일본도를 가져와 휘둘렀습니다.
피해자는 오른쪽 손목에 큰 부상을 입고 피를 많이 흘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으며,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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