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인천해양경찰서]
이 여성은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 있는 자신의 집 앞 텃밭에서 양귀비 116포기를 몰래 재배해, 마약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나머지 41명도 인천 강화도, 대청도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사진제공: 인천해양경찰서]
특히 지난해까지는 50포기 미만을 기른 경우 양귀비 압수와 계도에 그쳤지만 올해부터는 한 포기라도 고의성이 확인될 시 마약 혐의로 입건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적발 건수도 지난해 5명에서 올해는 이번 달 기준 42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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