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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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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험도 23주 연속 '낮음'‥"보건소 감염병 역량 강화"

코로나19 위험도 23주 연속 '낮음'‥"보건소 감염병 역량 강화"
입력 2023-06-28 09:56 | 수정 2023-06-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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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위험도 23주 연속 '낮음'‥"보건소 감염병 역량 강화"

    [사진 제공: 연합뉴스]

    지난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6천 명대로 소폭 감소 추세를 보였고, 전국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는 23주 연속 '낮음'을 유지했습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의 최일선 기관인 보건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보건소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해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팬데믹 위협 요인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기후변화와 반려동물 양육 증가 등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범부처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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