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지하와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에 지정된 1만 7천여 곳의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내일부터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 티맵 같은 스마트폰 지도·내비게이션 앱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됩니다.이번에 제공되는 정보는 민방위 대피소의 명칭과 위치이며 대피소의 층수나 대피 가능 인원 등 시설의 세부 정보는 향후 제공될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국민재난안전포털이나 안전디딤돌 앱에서만 검색할 수 있었던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이용자가 많은 민간 포털과 지도 앱에서도 찾아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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