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0시쯤 전북 남원시에 있는 한 병원 지하 3층 전기실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병원 안에 있던 환자 1백여 명이 대피했지만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중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일반 환자는 임시 의료소로 대피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김현지
전북 병원서 불‥환자 1백여 명 대피
전북 병원서 불‥환자 1백여 명 대피
입력 2023-07-01 06:26 |
수정 2023-07-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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