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돼지우리에서 불이 나 두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외국인 근로자 한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우리 3개 동이 모두 타고 돼지 1천 2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억 3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회
백승우B
경기 안성시 돼지우리에서 불‥돼지 1천2백마리 폐사
경기 안성시 돼지우리에서 불‥돼지 1천2백마리 폐사
입력 2023-07-03 09:34 |
수정 2023-07-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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