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항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이현정 정의당 부대표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시위를 하던 이 부대표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오늘 새벽 1시쯤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부대표는 "현수막을 펼치는 과정에서 경찰과 신체접촉이 있었고 경찰의 안경다리가 부러졌다"며 "고의로 얼굴을 때린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백승우B

지난 5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 항의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이현정 정의당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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