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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바가지' 논란에‥중구 가격표시제 추진

서울 명동 '바가지' 논란에‥중구 가격표시제 추진
입력 2023-07-09 16:18 | 수정 2023-07-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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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동 '바가지' 논란에‥중구 가격표시제 추진
    최근 명동 일대에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면서 서울 중구청이 가격표시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중구는 명동특구협의회와 명동상인회까지 세 주체가 함께 대책반을 꾸려, 이달 안으로 명동거리 상점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를 추진하고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가격표시제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업체 간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자가 생산·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중구청은 이와 함께 노점상 영업시간 위반과 불법 적치 행위 등을 단속하고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서울 명동 '바가지' 논란에‥중구 가격표시제 추진

    서울 중구, 명동 바가지요금 등 대책 논의 [서울 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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