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지난 7일 새벽 쌍둥이 암컷 판다 2마리가 태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 측은 암컷인 아이바오가 3년 전 푸바오를 임신했을 때처럼 평소보다 수면시간이 길어지고 식사량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뒤, 전담팀을 꾸려 건강관리를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 제공]
지난 2020년 7월 국내에서 첫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유튜브와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쌍둥이 중 첫째를 입에 문 아이바오 [에버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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