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 등반하는 외국인 남성 [송파소방서 제공]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지난달 12일 새벽 5시쯤부터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72층까지 올라 건물의 관리보안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톰슨씨를 벌금 5백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톰슨 씨는 "롯데월드타워에 올라 비행하는 게 오랜 꿈이었고 6개월 전부터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지인

롯데월드타워 등반하는 외국인 남성 [송파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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