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관세청 서울세관과 함께 관세와 지방세 고액 체납자 3명의 집을 수색해 현금 등을 압류했습니다.
수색 대상에 오른 3명은 관세청 소관 세금 17억 6천만 원과 지방세 7억 1천500만 원 등 모두 24억 7천500만 원을 체납했으며 두 기관은 집 수색을 통해 현금과 귀금속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세관은 압류한 재산을 공매 처분해 체납액을 충당하고, 서울시와 협력해 체납자 정보 공유와 합동 가택수색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사회
이동경
서울시·세관,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25억원 징수 돌입
서울시·세관,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25억원 징수 돌입
입력 2023-07-13 10:22 |
수정 2023-07-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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