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에 있는 수산물 유통업체 창고에서 중국산 천일염의 포대에 부착된 원산지 표시 스티커를 제거하고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수산물 유통업체 창고에 쌓여 있는 중국산 천일염
인천해경은 "전국적으로 수사를 확대해 천일염 불법 유통행위를 근절하겠다"면서 "천일염 이력제를 통해 생신지역 등을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인천해양경찰서)
김현지


한 수산물 유통업체 창고에 쌓여 있는 중국산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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