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피해 이어지고 있는 경북 봉화
봉화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쯤 봉화 춘양면 서동리에서 계속된 집중호우로 토사가 쏟아져 내리면서 60대 여성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등 모두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봉화군 관계자는 "매몰된 2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며, 정확한 상황은 아직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재영

비 피해 이어지고 있는 경북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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