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반쯤 구리포천고속도로 구리터널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이후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돼 출근길에 구리 방향으로 가던 차량들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50대 운전자가 몰던 SUV 차량이 앞 차를 들이받은 뒤 연쇄 추돌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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