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주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하루 평균은 2만 7천955명으로, 직전 1주일보다 22.5%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정부가 지난달 1일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한 후에도 감소세를 이어오다가 6월 다섯째 주부터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3주 연속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27명으로 직전 주보다 10명 많았고, 사망자 수는 48명으로 직전 주의 40명보다 8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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