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쯤 광주 광산구 장덕동의 한 11층 규모 병원의 6층 입원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불이 9분 만에 꺼졌지만, 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 명이 새벽에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입원실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유경
광주 광산구 병원 6층에서 불‥환자·의료진 100여 명 대피
광주 광산구 병원 6층에서 불‥환자·의료진 100여 명 대피
입력 2023-07-20 08:11 |
수정 2023-07-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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