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후 2시 40분쯤 "축제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글이 SNS에 올라왔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폭발물 의심 신고로, 경기장 안팎에 있던 축제 참가자 수천 명이 대피하고 행사가 중단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의 탐지 결과, 현장에서 폭발 의심 물질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 재개 여부는 주최 측이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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