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가로·세로 30cm의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 복구 과정에서 한 개 차선 일부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강남구청은 해당 구간에 매설된 하수관이 노후화되면서 지반이 무너진 걸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회
차현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인근 아파트 인근서 '땅꺼짐' 발생
서울 강남구 개포동 인근 아파트 인근서 '땅꺼짐' 발생
입력 2023-07-25 13:41 |
수정 2023-07-25 13:4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