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인천해양경찰서
이들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인천 서구 북항에 들어오던 시에라리온 선적의 4천9 백톤 급 화물선에서 바다로 뛰어들어 도망가려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둘은 해경 조사에서 "힘든 선상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둘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출입국외국인청에 넘겼습니다.
유서영

사진 제공: 인천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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