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의사 소득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의 '2023년 보건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문의 가운데 병·의원에 소속돼 월급을 받는 봉직의의 연간 임금소득은 2020년 기준 19만 2천749달러로 통계를 제출한 OECD 회원국 28개국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 다음으로는 네덜란드, 독일, 아일랜드, 영국 순으로 소득이 높았습니다.
또 개원의의 경우 통계가 확보된 9개 나라를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개원의 소득이 2020년 기준 29만 8천800달러로, 벨기에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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