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수처 수사2부와 3부는 지난 2020년 6월 친인척 명의 계좌로 지인인 중소기업 관계자로부터 수사에 대한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서울경찰청 소속 김모 경무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공수처는 김 경무관이 지난해 6월 대우산업개발 이상영 회장으로부터 수사 무마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수사해오다, 다른 뇌물 정황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해왔습니다.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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