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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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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 당한 특수교사 오늘 복직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 당한 특수교사 오늘 복직
입력 2023-08-01 11:45 | 수정 2023-08-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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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민 아들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 당한 특수교사 오늘 복직

    [사진 제공: 연합뉴스]

    웹툰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신고 당해 직위 해제된 특수교육 교사가 오늘 복직했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어제(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선생님들이 더는 혼자 대응하지 않도록 교육청이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며 오늘자로 복직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교육청은 진상이 명백하게 규명되기 전까지 선생님들에 대한 무분별한 직위해제를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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