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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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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 옆으로 넘어져‥신호등 파손

인천서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 옆으로 넘어져‥신호등 파손
입력 2023-08-01 16:09 | 수정 2023-08-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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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 옆으로 넘어져‥신호등 파손

    [인천소방본부 제공]

    오늘 오전 9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사거리에서 25톤짜리 레미콘 차량이 인도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오른쪽 앞바퀴가 경계석과 부딪히며 차량이 오른쪽으로 넘어져 주변 신호등 2개가 파손되는 피해가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30대 남성은 사고 직후 스스로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고, 부상 정도가 가벼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좌회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천서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 옆으로 넘어져‥신호등 파손
    인천서 좌회전하던 레미콘 차량 옆으로 넘어져‥신호등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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