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울 광진구의 한 미용실 뒷편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해당 미용실 직원과 이용객 등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버려진 담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정훈
서울 광진구 미용실 창고서 불‥'담뱃불' 추정
서울 광진구 미용실 창고서 불‥'담뱃불' 추정
입력 2023-08-03 14:49 |
수정 2023-08-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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