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석 검찰총장 [자료사진]
이 총장은 오늘 오전 대검찰청에서 대검 각 부서장과 사건 발생 지역 기관장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초동수사 단계부터 경찰과 협력해 법정최고형의 처벌이 이뤄지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이 게시되는 것에 대해서도 "단순 장난으로 돌릴 수 없는, 국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경찰력과 치안행정력을 적시에 필요한 곳에 쓸 수 없게 만드는 범죄"라며 "협박죄 외에도 살인예비 등 가능한 형사법령을 적극 적용하라"고 주문했습니다.

6일 오전 브리핑 중인 김수민(오른쪽 두번째) 중앙지검 전담수사팀장(형사3부장) [대검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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