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27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실에서 시작된 이 불로 남편과 함께 진화를 시도하던 여성이 양쪽 발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소방 추산 9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백승우B
부산 연제구 27층 아파트서 불‥진화 나섰던 여성 1도 화상
부산 연제구 27층 아파트서 불‥진화 나섰던 여성 1도 화상
입력 2023-08-06 16:22 |
수정 2023-08-06 16: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