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성북구 길상사 인근 한 도로에 길이 4미터가량의 싱크홀이 생겨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구청이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에 나서면서 왕복 2차선 도로가 3시간가량 통제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틀 전에 있었던 하수관 공사로 하수관이 파열되면서 물이 흘러나온 게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백승우B
서울 성북구 싱크홀‥3시간째 복구 작업에 통행 불편
서울 성북구 싱크홀‥3시간째 복구 작업에 통행 불편
입력 2023-08-06 19:07 |
수정 2023-08-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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