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의 한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일부와 사무실 집기류, 충전기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8천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등이 있는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재원
인천 미추홀구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인천 미추홀구 전기차 충전기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8-07 07:37 |
수정 2023-08-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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