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7시 기준 65명보다 2명 늘었습니다.
지난 3일 서현역 사건을 기점으로 폭증하기 시작한 살인 예고 글은 줄지 않고 있는데, 어제까지는 검거된 피의자의 52%인 34명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불안감이 커지면서 서울 종로의 한 고교는 근처에서 흉악범죄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경찰의 통보에 따라 오늘부터 당분간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김세영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