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는 당초 6일 새만금 야영장에서 열리기로 한 K-팝 공연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날짜와 장소가 여러번 변경되면서 어제 발표된 출연자 최종 명단에는 빠졌습니다.
박보균 장관은 "아이브가 6일 출연 약속을 지키고자 다른 일정을 조정해 자발적으로 K-팝 콘서트에 출연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며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가 압도적인 K-팝의 매력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내일 공연에는 오늘 출연을 확정한 아이브와 뉴진스, NCT드림, 몬스타엑스 유닛 셔누·형원, 마마무, 강다니엘, 있지,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권은비 등 총 19개 팀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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