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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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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잼버리 K팝 공연, 잔디 등 경기장 시설보호에 최선"

문체부 "잼버리 K팝 공연, 잔디 등 경기장 시설보호에 최선"
입력 2023-08-10 16:32 | 수정 2023-08-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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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잼버리 K팝 공연, 잔디 등 경기장 시설보호에 최선"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 저녁 7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 공연과 관련해 경기장 시설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설명자료를 내고 "문체부와 잼버리 조직위원회, KBS는 그라운드 잔디를 포함한 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에 문제가 없도록 시설 보호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연을 마친 뒤에도 19일 예정된 축구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사후 조치를 위한 예산 확보 등 철저한 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K-팝 공연은 당초 지난 6일 새만금 야영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폐영식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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