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2시쯤 경남 사천시 용현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등 세 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1대가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송풍구 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냄새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송재원
경남 사천시 용현면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경남 사천시 용현면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3-08-13 15:42 |
수정 2023-08-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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