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화 감독의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7일째인 15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고, 어제 28만 7천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습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는 아파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민들의 생존기로,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이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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