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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남성은 어제 오후 5시 반쯤 평택시 지산동의 한 길거리에서 도망가는 19살 남성 뒤를 쫓아가 흉기를 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노상에서 흡연하고 있던 가해자는 피해자가 "담뱃불을 빌려달라"고 말하자, "어린데 버릇이 없다"며 인근에 정차돼 있던 자신의 차량에서 흉기를 들고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해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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