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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당경찰서는 "남성 네 명이 방 안에 숨져 있다"는 공유 민박집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숨진 남성 네 명은 어제 저녁부터 투숙했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이들의 관계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1388', '다 들어줄 개' 채널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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