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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5시 반쯤, 한 60대 남성이 택배 주소 정정을 요구하는 문자를 받은 뒤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눌렀습니다.
그리고 이틀 뒤 휴대전화가 먹통이 됐고, 다음날 오전까지 29차례에 걸쳐 3억8천여만 원 상당의 돈이 다른 계좌로 이체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기 혐의로 피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현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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