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연일 오염수논란 진화 행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8/29/p230829-14.jpg)
급식수산물 가공·포장 살펴보는 오유경 식약처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 처장은 오늘(29일) 서울 중구 한 행사장에 일반 국민 50명을 초청, '수산물 안전관리 국민동행 소통마당'을 열고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현황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그는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함께 국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약처장, 연일 오염수논란 진화 행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8/29/p230829-15.jpg)
방사능검사 시연 [사진 제공:연합뉴스]
한편 식약처는 서울, 부산 등 7개 지역에서 다음 달까지 초·중·고등학생, 급식 종사자, 맘카페 회원 등 약 26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 방사능 검사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산물 안전이 이슈가 되고 있어 업체나 국민 등을 대상으로 많이 소통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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