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오는 4일 전국 30개 학교가 임시휴업을 결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오는 4일 휴업하는 학교를 집계한 결과 지난달 31일 집계보다 9개교가 늘어 30곳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서이초를 포함해 모두 9개 학교, 세종에선 8개교, 광주와 충남 각각 5개교, 인천 2개교, 울산 1개교가 오는 4일 휴업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부는 임시휴업을 하는 30개 학교는 모두 초등학교이며, 중고등학교나 특수학교 가운데 휴업하는 학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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