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6시쯤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5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고, 95살 어머니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오늘 오전 9시에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회
이유경
경남 밀양 단독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경남 밀양 단독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23-09-04 00:48 |
수정 2023-09-0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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