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6개월 전 대장동 범죄수익을 숨긴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 구속 기간이 이틀 뒤인 7일 만료되는 김씨에 대해 내일 오전 10시 심문을 열고 추가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지난 1일 김씨의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해달라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으며, 김씨가 대선 전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 당시 윤석열 후보에 대해 불리한 내용으로 허위 인터뷰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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